적파랑 | so what | 1,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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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영욱은 그런 그녀의 젖통을 한동안 쥐어짜다가 의자를 통째로 옆으로 돌렸다. 그리곤 그녀 앞으로 가서 섰다. 터질 듯이 발기한 기둥이 겉물을 머금은 채 하늘로 곧추서 있자, 그녀의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은정 씨…… 포르노 보면서 이놈 생각했죠? 우린 텔레파시가 통한 거야. 웬일인지 집에 오고 싶더라구요.”
영욱은 이렇게 속살거리며 은정의 머리통을 잡아 끌어당겼다.
“아, 안 돼요!”
은정이 목덜미에 바짝 힘을 주며 버텼다. 아무래도 은정이 고분고분해지도록 만들려면 무언가 결정타가 필요한 것 같았다. 하여 영욱은 바짝 오므린 그녀의 다리를 찢을 듯이 벌려 버린 뒤 애액을 흠뻑 머금은 털구멍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하악! 여, 영욱 씨…… 하아앙, 이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