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 | 루비출판 | 2,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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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정숙하고 가정적인 남편밖에 모르는 유부녀... 그게 당신의 모습이야. 하지만 당신 내면 깊숙한 곳에서는 암캐 한 마리가 꿈틀거리고 있어. 남편만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짖어대는 암캐가....”
“난.... 암캐가 아니에요.”
“그래? 그렇다면 암캐로 만들어주지.”
혁철이 드디어 아랫도리를 벗는다. 그리고 팬티마저도 벗어버린다. 팬티를 벗자마자 그의 늠름한 물건이 덜렁하며 용수철처럼 튀어 올랐다.
“자, 이리 와서 이걸 빨도록 해. 넌 이제부터 암캐다.”
아내가 가늘게 몸을 떨며 주저하는 모습이 보였다. 결국 혁철의 강한 시선을 이기지 못하고 서서히 혁철에게 다가서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곧 무릎을 꿇더니 진짜 혁철의 명령대로 혁철의 물건을 입에..